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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Elon Musk), 비트코인(Bitcoin, BTC)/AI 생성 이미지
스페이스X(SpaceX, SPCX)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순자산이 하루 만에 1,017억달러 불어나 1조 4,000억달러를 기록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 전체 시가총액을 처음 넘어섰다.
6월 17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하루 동안 7.91%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시점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 3,100억달러로 집계됐다. 스페이스X 주가가 8.59% 상승하면서 머스크의 자산 가치도 급격히 뛰었다.
스페이스X는 상장 첫날 시가총액 2조 2,000억달러를 기록했다. 머스크는 회사 지분 약 42%를 보유하고 있다. 주가 상승분이 보유 지분 가치에 반영되면서 머스크는 개인 순자산 1조달러를 넘어 비트코인 전체 가치를 추월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025년 10월 사상 최고가 당시 2조 5,000억달러에 육박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엔비디아(NVIDIA), 알파벳(Alphabet),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을 제외한 모든 S&P 500 기업보다 높은 가치를 기록했다. 가격 조정이 이어지면서 한 개인의 재산보다 시가총액이 낮아지는 이례적인 역전이 발생했다.
머스크의 순자산은 래리 페이지(Larry Page) 3,000억달러,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2,773억달러,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2,565억달러,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2,427억달러의 재산을 합친 규모도 웃돌았다. 피터 스미스(Peter Smith)는 “일론 머스크의 자산 가치가 이제 비트코인 시가총액보다 크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자자 그랜트 카돈(Grant Cardone)은 “일론 머스크는 지난 24시간 동안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평생 축적한 재산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머스크의 순자산 급증은 스페이스X 상장과 주가 상승, 42%에 달하는 보유 지분이 맞물린 결과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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