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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달러에서 7만달러 사이에서 매물 폭탄을 흡수하며 다음 추세를 결정할 장기 바닥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기술 분석가 프랭크 페터(Frank Fetter)는 비트코인이 6만달러에서 7만달러 구간에 의미 있는 가격 바닥을 구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당 구간에 대규모 공급과 투자자의 매입 원가가 집중됐다는 설명이다.
페터는 비트코인이 같은 가격대를 오랫동안 오가면서 매물이 강한 투자자에게 넘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격이 구간 하단으로 밀릴 때마다 매수세의 방어력이 시험받는다. 상단으로 반등할 때는 매도세 약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바닥은 한 차례의 급반등보다 긴 시간과 거래량을 거쳐 형성된다는 설명이다. 고점 매수자는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물량을 내놓는다. 새로운 매수자는 낮아진 가격에서 해당 물량을 흡수한다. 반복되는 하락 시도가 실패하면 지지 기반도 강해진다.
강세 전환을 확인하려면 가격 안정과 현물 수요 회복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은 단기 보유자의 매입 원가와 기존 저항선을 되찾아야 한다. 선물시장의 레버리지 청산이 만든 급등보다 현물 매수세가 주도하는 회복이 지속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에서 장기간 거래되면 바닥 형성 전망은 약해진다. 반대로 매물을 꾸준히 흡수하고 변동성이 줄어들면 완만한 상승을 위한 기반이 만들어진다. 6만달러에서 7만달러 구간은 다음 추세를 결정할 핵심 전선으로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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