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연방준비제도 발언보다 경제지표가 시장의 다음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는 짐 크레이머(Jim Cramer)의 경고가 월가의 금리 전망을 다시 흔들고 있다.
6월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ed)의 메시지보다 실제 경제지표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의 금리 결정과 점도표가 시장을 흔들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주가를 움직이는 재료는 고용과 물가, 기업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연방준비제도는 최근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다만 올해 후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시장은 매파적 신호로 받아들였다. 새 연준 의장 케빈 워시(Kevin Warsh)는 정책 판단에서 경제지표 의존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당일 발표된 경제지표는 경기 둔화보다 버티는 미국 경제에 가까웠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000건 감소한 22만 6,000건을 기록했다.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10.7포인트 오른 10.3으로 시장 전망치 10.0을 웃돌았다. 5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1% 상승했다.
크레이머는 시장이 연준의 말 한마디에만 반응하는 구간을 지나고 있다고 봤다. 실제 데이터가 강하면 금리 인상 전망이 다시 커질 수 있다. 반대로 고용과 물가가 식으면 주식시장은 금리 부담을 덜 수 있다. 그는 투자자들이 연준 해석보다 숫자의 방향을 먼저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식시장은 금리 전망과 경기지표 사이에서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 기술주와 성장주는 국채 금리 변화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크레이머는 단기 변동성보다 경제지표와 실적을 함께 확인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