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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반도체 주식/AI 생성 이미지
메모리 반도체주가 사상급 랠리를 펼치고도 여전히 저평가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6월 19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주가 올해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워치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올해 300% 안팎의 급등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D램(DRAM), 낸드(NAND) 수요가 인공지능 서버 투자와 맞물리며 실적 기대를 끌어올렸다. 마이크론의 주당순이익은 전년 대비 756% 증가했다.
주가 급등에도 밸류에이션은 낮게 유지되고 있다. 마이크론은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6.5배 수준이다. 이는 엔비디아(Nvidia, NVDA)의 23배, S&P 500의 20.3배보다 낮은 수준이다.
투자자들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주저하는 배경에는 메모리 업황의 경기순환성이 있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공급 부족과 공급 과잉을 반복하며 가격 변동성이 컸다. 마켓워치는 현재 이익 급증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은 해당 이익의 지속 가능성을 아직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구조적 변화 기대도 커지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 메모리 수요 변동성이 과거보다 줄어들 수 있다는 시각이다. 마켓워치는 이번 랠리가 닷컴 버블식 과열이라기보다 강한 이익 성장과 낮은 멀티플이 동시에 나타나는 흐름에 가깝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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