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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단기 반등에도 7만 1,000달러 부근 채널 지지선을 되찾지 못했다. 이에, 5만 달러대 추가 하락 경고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6년 들어 뚜렷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한 달여 동안 낙폭이 더 커졌다. 특히 가격이 7만 1,000달러 부근의 조정 채널 지지선을 이탈하면서 2월 저점 이후 이어진 회복세가 주 추세 상승이 아니라 역추세 반등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웨이브트레이더스(Wavetraders) 분석가 그레고르 호르바트(Gregor Horvat)는 비트코인의 2월 저점 이후 반등이 세 개의 파동으로 전개됐다고 봤다. 이는 강한 상승 추세보다 조정성 회복에 가깝다는 판단이다. 비트코인은 이미 올해 저점을 다시 시험한 뒤 반등했지만, 호르바트는 해당 반등이 진행 중인 하락 충격파 안의 네 번째 파동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핵심은 무너진 채널 지지선이다. FX스트리트는 비트코인이 해당 지지선을 회복하지 못하면 약세 흐름이 다섯 번째 파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짚었다. 이 경우 비트코인은 5만 5,000달러에 가까워질 수 있고, 하락 압력이 더 커지면 5만 달러 부근까지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일봉 차트에서도 약세 구조는 남아 있다. 호르바트는 최근 B파 조정 이후 C파가 이미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B파가 더 크고 복잡한 형태로 전개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핵심 지지 구간을 5만~4만 8,000달러로 제시했다.
FX스트리트는 단기 반등에도 상위 추세의 하락 흐름이 아직 끝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이 무너진 채널 지지선을 회복하지 못하는 동안 반등은 추세 전환보다 하락장 안의 기술적 회복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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