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투자자들의 시선이 7월 4일로 향하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현실화될 경우, 비트코인(Bitcoin, BTC) 대리 투자주 성격의 MSTR이 다시 강한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6월 20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바차트에 따르면, 백악관은 7월 4일을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목표 시점으로 잡고 있다. 바차트는 해당 일정이 구체화될 경우 스트래티지가 추가 상승 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스트래티지는 여전히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사다.
MSTR 주가는 월요일 비트코인 반등과 함께 5.8% 올랐다. 그러나 최근 52주 기준으로는 여전히 68% 하락한 상태다. 주가는 50일 이동평균선 155.02달러와 200일 이동평균선 195.15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다.
기업가치 평가도 엇갈린다. 스트래티지의 시가총액은 약 423억 5,000만 달러다. 최근 12개월 매출은 4억 9,047만 달러다. 매출 대비 주가 비율은 약 86배로 높지만, 장부가치 456억 4,000만 달러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은 약 0.9배다.
1분기 실적은 표면과 손익이 크게 갈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1억 2,430만 달러였다. 매출총이익은 8,340만 달러였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 약세가 회계 처리에 반영되며 영업손실 144억 7,000만 달러, 순손실 125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트래티지는 5월 26일 15억 달러 규모의 부채 환매를 완료했다.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 3,738BTC로 늘었다. 달러 준비금은 8억 7,100만 달러다. 6월 8일에는 주주들이 STRC 배당을 월 1회에서 월 2회 지급으로 바꾸는 안건을 승인했다.
월가 평가는 여전히 우호적이다. 클리어 스트리트(Clear Street)는 목표가를 240달러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캐너코드(Canaccord)는 목표가를 163달러로 낮췄지만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미즈호(Mizuho)는 목표가 265달러와 아웃퍼폼 의견을 제시했고, BTIG는 목표가 350달러와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바차트는 평균 목표가 363.62달러가 최근 가격 대비 199% 상승 여력을 뜻한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