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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진영 내부 균열이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의 STRC 압박과 맞물려 커지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논쟁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장기 기회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 21일(현지시간) 금융 소셜 플랫폼 스톡위츠에 따르면, 세일러는 X(구 트위터)에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중요한 99%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자본 대부분이 아직 비트코인 통화 네트워크에 들어오지 않았다”며 “기회는 논쟁보다 크다”고 말했다.
세일러의 발언은 STRC를 둘러싼 비판이 커지는 상황에서 나왔다. STRC는 스트래티지의 변동금리 시리즈 A 영구 우선주다. 해당 증권은 100달러 기준가 아래로 밀리며 스트래티지의 자금 조달 구조에 대한 의문을 키웠다.
스톡위츠는 스트래티지가 STRC 장내 발행을 공식 중단했다고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회사의 주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에서 2주 연속 STRC 장내 발행 물량이 0으로 나타났다. 더블록(The Block)은 STRC가 88.59달러에 마감한 뒤 해당 프로그램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STRC 가격은 금요일 88달러에 마감했다. 스톡위츠에서는 STRC에 대한 개인 투자자 심리가 ‘극단적 강세’ 구간에 머물렀고, 관련 대화량도 ‘극단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금요일 3% 넘게 하락했다.
논쟁의 불씨는 비트코인 보유 기업들의 자금 조달 방식이다. 트웬티원 캐피털(Twenty One Capital, XXI) 최고경영자 잭 말러스(Jack Mallers)는 영구 우선주 발행 기업들이 “영원히 돈을 빚지는 구조에 서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STRC가 보통주로 전환되지 않고 약 11.5%의 영구 쿠폰을 부담한다고 지적했다.
세일러는 내부 논쟁보다 비트코인 시장의 미진입 자본을 봐야 한다는 메시지로 맞섰다. STRC가 100달러 기준가를 밑돌고 비판론이 힘을 얻고 있지만, 세일러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확장 가능성이 논쟁보다 훨씬 크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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