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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
최근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카르다노(ADA)의 향후 주가를 예측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모델들을 가동한 결과, 오는 7월 1일 추가적인 하락세가 연출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제기됐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자사의 고도화된 금융 분석 도구인 '핀볼드 AI 에이전트'는 오는 7월 1일까지 카르다노의 하락 정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AI는 일주일 뒤 카르다노 가격이 현재보다 5.38% 추가 하락해 0.152달러 선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이번 주가 예측 시스템은 클로드 오푸스 4.6, 딥시크 챗, 그록 4.1 등 다수의 대형언어모델(LLM)을 교차 활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여기에 기술적 분석 지표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와 상대강도지수(RSI), 그리고 50일 및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데이터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개별 인공지능 모델별로 살펴보면 클로드 오푸스 4.6은 7월 1일 가격이 약 3.1% 하락한 0.156달러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딥시크 챗은 향후 며칠간 보다 가파른 조정을 예상하며 약 9.64% 급락한 0.145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한층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아 기관별 시각차를 드러냈다.
인공지능이 이처럼 카르다노의 단기 전망을 어둡게 평가한 이유는 최근 축적된 하락 모멘텀이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카르다노 가격은 지난 30일 동안에만 32% 이상 폭락하며 보도 시점 기준 0.16달러 안팎에서 거래 중이다. 이는 역대 최고가 대비 94% 이상 주저앉은 수준이며, 현재 시가총액 규모는 60억 달러 수준까지 쪼그라든 상태다.
다만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변수는 남아있다. 만약 카르다노 가격이 지난주 고점인 0.188달러 선을 위로 돌파하며 반등에 성공할 경우 인공지능의 하락 예측은 무효화될 수 있다. 매체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를 개선해 이끌어준다면, 카르다노 역시 이러한 비관적 시나리오를 깨고 회복 궤도에 진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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