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로빈후드(HOOD), 코인베이스(COIN), 예측시장,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예측시장 열기가 개인 투자자 거래와 암호화폐 수요를 다시 자극하면서 로빈후드 마켓츠(Robinhood Markets, HOOD)와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 COIN)이 7월을 앞두고 주목할 고성장 금융기술주로 거론됐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2026년 6월이 7월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예측시장 관련 수혜주로 로빈후드와 코인베이스가 제시됐다. 두 회사는 개인 투자자 거래, 암호화폐 활동, 대체 금융상품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글로벌 리스크 확대 속에 예측시장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커지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이란 국영매체를 인용해 이란 협상단이 스위스 회담장에서 퇴장했다고 전했다. 이란 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이 6월 18일 양해각서(MOU)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같은 시점 비트코인(Bitcoin, BTC)은 6만 4,000달러 부근에서 움직였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은 1,730달러, 엑스알피(XRP)는 매수세가 더 나은 모멘텀을 기다리며 횡보했다고 보도됐다.
정책 변수도 예측시장 관련주 심리를 흔드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미국 백악관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7월 4일 전까지 시행하길 원하지만, 상원 지연과 트럼프의 암호화폐 관련 이해관계 우려가 진행 속도를 늦추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해당 법안의 기한 내 승인 가능성이 예측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빈후드는 개인 투자자 기반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혔다. 코인게이프는 로빈후드가 활발한 개인 거래, 암호화폐 거래, 옵션 수요, 이벤트 기반 시장상품 관심 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주가수익비율이 52배를 넘어서며 투자자들이 이미 높은 성장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로빈후드 주가는 장 마감 기준 2.8% 상승했고, 시간외 거래에서는 108달러 부근까지 소폭 올랐다. 매수세가 107.44달러 부근을 지키는 가운데 110달러를 확실히 넘어서면 110~120달러 구간이 다음 진입권으로 제시됐고, 107달러 방어 실패 시 105달러 지지선 재확인 가능성이 언급됐다.
코인베이스는 단기 주가 흐름이 더 약했다. 코인게이프는 코인베이스 주가가 1% 하락해 163.26달러에 마감했고, 시간외 거래에서도 163달러로 소폭 밀렸다고 전했다. 다만 캐시 우드(Cathie Wood)의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지난주 코인베이스 주식에 1,8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며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관심을 다시 드러냈다. 매수세가 163.5달러 부근까지 가격을 밀어 올린 뒤 매도세가 다시 나타났고, 단기 상단 목표는 165달러 부근으로 제시됐다. 하단에서는 163달러가 첫 지지 구간이며, 해당 선이 깨지면 160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거론됐다.
코인게이프는 로빈후드와 코인베이스를 2026년 7월 전 주목할 고성장 금융기술주로 정리했다. 로빈후드는 개인 투자자 거래 확대와 예측시장 상품 성장에 대한 간접 노출을 제공하고,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시장 모멘텀에 직접 연결된 종목으로 평가됐다. 두 종목 모두 정책 지연, 중동 리스크, 암호화폐 가격 흐름이 맞물린 구간에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는 흐름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