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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암호화폐 시장이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지금의 공포가 오히려 축적 구간 진입 신호라고 주장했다.
감바데요는 6월 24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 주간 차트를 암호화폐 사이클의 로드맵으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혼란 구간에 있다. 하지만 끝자락에 가까워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감바데요는 2021년 10월 이더리움이 4,000달러였을 때 시장이 1만 달러를 자신했다고 짚었다. 그는 당시 투자자들이 과열 구간에서 매수했지만, 실제로는 매도해야 할 고위험 구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반대로 지금은 시장이 계속 하락할 것처럼 느끼는 정반대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알트코인의 바닥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봤다. 비트코인이 5만 달러대까지 내려가거나, 하락장이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뒀다. 다만 그는 한 번에 큰 금액을 넣는 방식보다 얇고 넓게 나누는 축적 전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시 환경에서는 양적긴축(QT) 종료 이후 정상화 흐름에 주목했다. 감바데요는 지난 사이클에서 양적긴축 종료 224일 뒤 코로나 저점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이클에서도 양적긴축이 12월 1일 끝났고, 현재는 종료 후 200일을 넘긴 전환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전통 금융시장 조정도 함께 언급됐다. 그는 JP모건 최고경영자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우리는 강세장에 있다”고 말한 뒤 미국 증시에서 1조 4,000억 달러가 증발했다고 지적했다. S&P 500 지수(S&P 500 Index)가 1.5% 하락한 흐름도 시장 리셋의 일부로 봤다.
부정적 뉴스도 바닥권의 전형적 현상으로 해석했다. 감바데요는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이 조직 재편 과정에서 직원 20%를 감축한다는 소식을 언급했다. 그는 2018년, 2020년, 2022년 저점 당시에도 시장은 바닥처럼 느껴지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자신은 “고공포·저위험 환경에서 공식적으로 축적 모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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