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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하락장,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5만 9,000달러 아래로 무너지자 알트코인 시장도 연쇄 급락에 빠졌다.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엑스알피(XRP)가 동반 추락했고, 1시간 만에 6억 3,000만 달러 청산이 터졌다.
6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알트코인을 중심으로 다시 급락했다. 이더리움은 일주일여 전 약 1,800달러에 거래됐지만 1,500달러 부근까지 밀렸다. 다만 6월 저점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
XRP는 이번 하락의 중심에 섰다. XRP는 몇 분 전 1달러를 조금 웃도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는 2024년 말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일부 강세론자들도 1달러를 확실히 잃으면 추가 붕괴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카시트레이즈(CasiTrades)는 XRP가 반등 전 0.87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봤다.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더 낮은 목표치를 제시했다. 그는 0.70달러 아래, 극단적 상황에서는 0.15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고 봤다. 솔라나(Solana, SOL)는 1시간 만에 3.5% 넘게 하락했다. 지캐시(Zcash, ZEC)는 4% 급락했고, 카르다노(Cardano, ADA)는 3.7% 하락 후 0.14달러 아래 이탈에 가까워졌다.
청산 규모는 변동성 확대와 함께 폭증했다. 비트코인은 5만 9,000달러 아래로 내려선 뒤 5만 8,000달러까지 추락했다. 최근 1시간 동안 비트코인 롱 포지션 청산액은 3억 2,000만 달러를 넘었다. 이더리움은 약 1억 4,000만 달러, XRP는 4,000만 달러를 조금 넘겼다.
전체 청산액은 최근 1시간 기준 6억 3,000만 달러까지 불어났다. 이 중 6억 달러가 롱 포지션이었다. 최근 하루 기준 청산액은 15억 달러였다. 롱 포지션 청산액만 12억 2,000만 달러에 달했다. 상승 베팅이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시장은 강제 청산장으로 바뀌었다.
비트코인의 5만 8,000달러 추락은 단순 조정에 그치지 않았다. XRP와 이더리움까지 하락을 따라가며 알트코인 전반으로 충격이 번졌다. XRP가 1달러 방어에 실패하면 추가 하락 목표가 더 낮아질 수 있다. 이더리움도 1,500달러 부근에서 6월 저점 이탈 여부를 시험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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