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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급락/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급락장을 두고 2017년 고점 부근에서 숏 포지션을 잡았던 전 IMF 경제학자가 다시 독설을 던졌다. 이번에는 유명 금융 인플루언서의 비트코인 홍보를 고점 신호로 지목하며 투기 과열론을 정면으로 꺼냈다.
6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전 IMF 경제학자이자 매크로 트레이더인 마크 다우(Mark Dow)는 최근 비트코인 급락장에 대해 X(구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다우는 미국 사업가 그랜트 카돈(Grant Cardone)이 비트코인을 홍보한 시점을 시장 고점으로 봤다.
다우는 “그때가 진짜 고점이었다. 투기성 홍보꾼까지 모두 달라붙었다. 당신에게 비트코인을 팔아넘기려 했던 사람들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유투데이는 다우가 2017년 비트코인 고점 부근에서 숏 포지션을 공개했고, 1년 뒤 약 3,200달러 저점 부근에서 해당 포지션을 청산하며 금융권의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우의 비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올해 초 암호화폐 업계가 완전히 파괴되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다우는 “나는 비트코인이 0으로 가기를 원한다”고 했고, 통화정책 공포 마케팅과 세대 부 창출 약속이 비트코인을 떠받치는 데 쓰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말에도 비트코인 마케팅 과열을 경고했다. 당시 다우는 “비트코인이 끝났다는 걸 어떻게 아느냐. 그랜트 카돈이 광고에서 비트코인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카돈은 10X 브랜드와 아파트 단지 매입 자금 조달로 알려진 금융 인플루언서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다우의 반복된 비트코인 붕괴론을 냉소적으로 보는 반응도 나왔다. 일부 시장 참여자는 다우가 수년째 비트코인의 최종 몰락을 예고했지만 자산이 사라지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유투데이는 다우가 2019년 11월에도 비트코인이 긴 죽음을 맞을 것이라고 말한 이력을 함께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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