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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하락, 인공지능(AI), 사이렌(SIREN)/AI 생성 이미지
인공지능(AI) 주도주 쏠림이 과열권으로 치닫는 사이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수이(SUI) 등 주요 레이어1 암호화폐가 다음 순환매의 핵심 후보로 다시 거론됐다.
6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리얼비전 최고경영자 라울 팔(Raoul Pal)은 이날 공개된 ‘드링크스 위드 라울 팔’ 방송에서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투자자에게 고통스러운 구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팔은 지난 1년 동안 암호화폐가 “계속 선물을 안겨주는 자산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팔은 암호화폐 비중을 여전히 높게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레이어1 네트워크가 핵심 기회라는 기존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팔은 “레이어1이 여전히 있어야 할 곳이라는 내 논리를 강하게 믿는다”고 말하며 이더리움, 솔라나, 수이를 계속 주시하는 자산으로 언급했다. 그는 블록체인 인프라가 차세대 인터넷의 중심에 남아 있으며,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결제망, 신원, 프라이버시, 조정 계층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팔은 암호화폐 약세와 반대로 반도체 및 인공지능 관련 주식이 급등한 점을 비교했다. 그는 인공지능 거래 일부가 크게 과열됐고, 반도체가 장기 추세보다 거의 4표준편차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구간에서는 반도체가 다음 시장 주도 그룹으로 남기 어렵다고 봤다.
반면 팔은 이더리움과 수이가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인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더리움은 장기 박스권 하단 부근에 있고, 수이는 추세 채널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글로벌 유동성이 금융자산의 기초 동력이며,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완전히 반응하지 않았지만 유동성 흐름은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팔은 시장 전반에서 “대순환매”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과밀해진 인공지능 거래에서 뒤처진 자산으로 시장 주도권이 이동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 레이어1이 해당 후보에 포함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단기 손실을 투자 논리 붕괴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며, 장기 구조적 흐름 속에서 복리 효과를 지키는 전략과 하락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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