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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캐시(ZEC), 코인베이스(COIN), 암호화폐, 도박/AI 생성 이미지
지캐시(Zcash, ZEC) 창업자가 코인베이스(Coinbase, COIN)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동시에 암호화폐 업계의 금융 자유 논리가 취약 이용자 보호 논란과 정면 충돌했다.
6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캐시 창업자 주코 윌콕스-오헌(Zooko Wilcox-O’Hearn)은 코인베이스가 이용자에게 도박성 기능을 공격적으로 노출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윌콕스-오헌은 지난 토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 앱을 가진 취약하고 젊으며 금융 지식이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이용자와 이야기했다”며 “앱이 스포츠와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에 베팅하도록 유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 일원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울 정도로 싫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은 예측시장 기능을 두고 개인 선택의 자유와 이용자 보호 사이에서 균형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암스트롱은 “나는 자유를 지지한다”며 “동의한 성인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기 돈으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암스트롱은 동시에 고위험 상품을 경험이 부족한 이용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에는 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그는 “무언가를 이용 가능하게 만드는 것과 앱의 중심에 놓는 것은 다르다”며 명확한 고지, AI 기반 금융 이해도 도구, 개인화 설정을 통해 이용자가 특정 카테고리를 켜거나 끌 수 있는 방식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암스트롱은 해당 기능의 합법성과 윤리적 기준을 기업 임원이 임의로 정해서는 안 되며 유권자와 입법자가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쟁은 윌콕스-오헌이 “사려 깊은 답변에 감사하다, 브라이언”이라고 답하면서 공개 설전에서 절제된 마무리로 이어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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