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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 시장, 스포츠 베팅, 월드컵, 테더(USDT)/AI 생성 이미지
드레이크(Drake)가 월드컵 베팅에서 77만 달러 상당의 USDT를 걸고 승리하며 악명 높은 ‘드레이크 저주’를 끊었다.
6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캐나다 뮤지션 드레이크는 2026 피파 월드컵 경기에서 캐나다에 대규모 암호화폐 베팅을 걸었다. 이번 베팅은 과거 여러 차례 손실을 낸 드레이크에게 드문 승리 사례가 됐다.
드레이크는 6월 28일 열린 캐나다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에서 캐나다 승리에 77만 달러 상당의 USDT를 베팅했다. 캐나다는 경기 종료 직전 득점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대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캐나다 통과 배당률은 1.3이었고, 드레이크는 약 23만 달러 상당의 USDT 수익을 거뒀다.
이번 승리는 그동안 드레이크를 따라다닌 손실 기록과 대비된다. 그는 2022년 FC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이길 것이라는 데 60만 달러 넘는 비트코인(Bitcoin, BTC)을 걸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엘 클라시코에서 패했고, 드레이크는 베팅금을 잃었다.
2024년에도 비슷한 장면이 반복됐다. 드레이크는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캐나다가 아르헨티나를 꺾는 데 3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걸었다. 당시 캐나다 배당률은 9.6이었다. 승리했다면 250만 달러 넘는 비트코인 수익을 얻을 수 있었지만,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이겼다.
드레이크 저주는 그가 공개적으로 지지한 팀이나 선수가 부진하다는 속설을 뜻한다. 그는 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아스널에 100만 달러를 걸었지만,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맹에 승부차기 끝에 4대3으로 졌다. 2024년에는 UFC 경기에서 7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잃었고, 올해 초에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시애틀 시호크스에 슈퍼볼(Super Bowl)에서 패하며 1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잃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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