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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 에이다(ADA)가 이번 주 들어 15% 넘게 반등한 가운데, 고래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집과 파생상품 시장의 강세 신호가 맞물리며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러 있어 본격적인 추세 전환 여부는 주요 저항선 돌파가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7월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0.160달러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며 이번 주 누적 상승률이 15%를 넘어섰다. 최근 가격 조정 구간에서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이 이어진 데다 파생상품 지표와 기술적 흐름도 개선되면서 단기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샌티먼트의 공급 분포(Supply Distribution) 데이터에 따르면, 6월 25일 이후 10만~100만 ADA, 100만~1,000만 ADA, 1,000만~1억 ADA를 보유한 고래 투자자들은 총 1억5,000만 ADA를 추가 매집했다. 매체는 가격 하락 구간에서 이뤄진 이 같은 저가 매수가 대형 투자자들의 장기적인 매수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단기 가격의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강세 신호가 나타났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에이다 선물 미결제 약정은 6월 중순 3억3,500만 달러에서 4억300만 달러까지 증가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미결제 약정 가중 펀딩비도 이번 주 초 플러스로 전환된 뒤 0.0085%를 기록했다. 이는 롱 포지션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 투자자에게 비용을 지급하는 구조로, 시장 전반의 강세 심리를 시사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기술적으로 에이다는 여전히 50일, 100일,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아래에서 거래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약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선인 50 부근까지 회복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도 0선 위를 유지하며 모멘텀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상단에서는 0.173달러가 1차 저항선으로 제시됐으며, 이후 50일 EMA인 0.185달러와 0.195달러, 0.213달러, 0.219달러, 0.222달러 구간이 주요 저항대로 꼽혔다. 반면 하단에서는 최근 거래 구간인 0.164달러와 0.138달러 부근이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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