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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TSLA)/AI 생성 이미지 ©
월가 주요 증권사들이 테슬라의 최근 실적과 사업 모멘텀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를 잇달아 제시했다.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고, 평균 목표주가도 현재 주가를 웃돌며 중장기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7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2일 월가 애널리스트 5명이 테슬라에 대한 향후 12개월 전망을 재확인했다. 트루이스트 증권의 윌리엄 스타인은 목표주가를 기존 400달러에서 43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모건스탠리의 앤드루 퍼코코는 목표주가 415달러와 '보유' 의견을 유지했고, JP모건의 라자트 굽타는 목표주가를 475달러로 제시하며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RBC캐피털의 톰 나라얀은 목표주가 475달러와 함께 '매수(Buy)' 의견을 유지했다. 윌리엄 블레어의 제드 도르샤이머는 '보유' 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월가가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배경에는 테슬라의 2분기 실적이 있다. 테슬라는 2일 지난 3개월 동안 차량 45만1,758대를 생산하고 48만126대를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Ark Invest)가 테슬라 주식 9만6,935주를 추가 매입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모델 Y의 안전성을 인정한 점도 월가의 낙관론에 힘을 보탰다. 매체는 이 같은 실적과 투자, 제품 경쟁력에 대한 평가가 테슬라 주가 전망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팁랭크스(TipRanks)에 따르면 최근 목표주가 조정 이후 월가의 테슬라 평균 12개월 목표주가는 404.86달러로 집계됐다. 테슬라 주가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 393.45달러로 올해 들어 10%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1조5,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매체는 테슬라 주가가 4월 초부터 반등 신호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가 단기간 내 현실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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