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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이 최근 반등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모델들이 이달 말 평균 1,82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AI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질 경우 강세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지만, 다시 매도세로 전환될 경우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7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AI 모델 그록(Grok)과 딥시크(DeepSeek)는 7월 31일 이더리움의 평균 목표가를 1,820달러로 제시했다. 두 모델의 평균 기준 시나리오 가격은 1,832.50달러였으며, 강세 시나리오는 2,095달러, 약세 시나리오는 1,532.50달러로 전망됐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약 4% 상승한 1,741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AI는 최근 바이낸스에서 기록적인 규모의 출금이 발생한 점을 기준 시나리오의 긍정적인 배경으로 꼽았다. 강세 시나리오는 비트코인(BTC)의 추가 상승이 이어질 경우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최근 바이낸스 출금 증가가 유럽 암호화폐 규제(MiCA) 시행에 따른 거래소 간 자금 이동이라면, 다른 거래소로의 입금 증가가 약세 시나리오를 촉발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기술적 흐름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AI는 이더리움이 6월 두 차례에 걸쳐 1,52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이중 바닥(Double Bottom) 패턴을 형성한 점에 주목했다. 최근 반등 역시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암호화폐 재무전략 기업)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중심으로 기관 수요가 회복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가장 큰 이더리움 재무전략 기업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는 최근 30일 동안 약 283,139 ETH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재무전략 기업들이 보유한 ETH는 총 7,709,570개로 늘었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약 134억4,000만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또한 소소밸류(SoSoValue) 기준 이더리움 현물 ETF도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마감한 뒤 이틀 연속 총 4,397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매체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집이 이어질 경우 AI의 기준 및 강세 시나리오가 실현될 가능성이 있지만, 다시 매도세로 전환될 경우 약세 전망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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