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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차량 5부제·냉난방 제한’까지…에너지 절감 전면 시행 나선다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에너지 절감 ‘강수’/AI 생성 이미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전사 차원의 소비 축소에 나섰다. 단순 권고 수준을 넘어 차량 운행과 사무실 운영 전반까지 손보며 대응 강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두나무는 ‘에너지 사용 절감 5대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전사적 절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취지다.
핵심은 임직원 행동 변화 유도다. 두나무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캠페인을 사내에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자율적인 차량 5부제를 도입해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친환경 차량과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차량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무공간 운영 방식도 조정된다. 점심시간 등 공실 시간에는 조명을 최소화하고, 냉난방은 난방 20℃, 냉방 26℃ 기준을 준수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인다. 비업무 공간 역시 동일한 절감 기준이 적용된다.
퇴근 이후에는 개인 좌석의 멀티탭 전원을 차단해 대기전력을 줄이고, 건물 내 승강기는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고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사용 절약을 넘어 전력 소비 구조 자체를 줄이겠다는 접근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정부의 자원안보 대응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조치”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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