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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인스타그램/AI 생성 이미지
리플(Ripple)의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최고경영자를 사칭한 사기 계정이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투자자 자산을 노린 교묘한 수법이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시급하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4월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갈링하우스가 인스타그램 내 사칭 계정 확산에 대해 공식 경고를 했다고 전했다. 갈링하우스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무단 도용한 가짜 계정들이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며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
사기꾼들은 갈링하우스의 공식 사진을 게시해 신뢰를 얻은 뒤 엑스알피(XRP)를 무료로 나눠준다는 허위 에어드랍 광고를 내걸었다. 이들은 특정 주소로 자금을 보내면 두 배로 돌려준다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을 활용한다. 유투데이는 이러한 가짜 계정들이 공식 채널과 유사하게 제작되어 투자자들이 속을 위험이 크다고 진단했다.
갈링하우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갈링하우스는 "나나 리플은 절대로 투자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돈이나 암호화폐를 요구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갈링하우스는 사기 계정 신고에 대한 플랫폼 운영사 메타(Meta)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해서도 강력한 불만을 표시했다.
최근 리플의 법적 지위가 강화되고 XRP 가격 상승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인 사칭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범죄자들은 대중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범행 수단으로 악용하며 불특정 다수 투자자의 자산을 노리는 중이다. 보안 전문가들은 모르는 사람이 보내는 링크를 클릭하거나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행위는 자산 탈취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플 측은 모든 공식 정보는 인증된 경로를 통해서만 확인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공짜 수익을 약속하며 자금을 먼저 요구하는 행위는 예외 없이 사기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피해 예방을 위해 보안 설정을 강화하고 의심스러운 메시지는 즉시 신고하여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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