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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장기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방향성을 두고 시장 내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4월 17일 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분석가 매츠비(Mattsby)는 XRP의 거시적 흐름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2개월 차트의 20단순이동평균선(20SMA)을 제시했다. 매츠비는 과거 흐름을 근거로 XRP가 해당 지표 위에 머무는 동안 강한 상승 모멘텀이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XRP는 2024년 11월 이후 20SMA 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과거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전환됐다”고 강조했다. 지지선이 유지되는 한 상승 추세는 이어진다는 판단이다.
긍정적인 시각도 이어졌다. 분석가 차트 너드(Chart Nerd)는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압력이 완화되며 다양한 시간대 차트에서 반등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안도 랠리가 본격화될 경우 XRP는 1.54달러와 1.87달러 구간 재진입을 시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1.56달러 부근의 단기 저항 돌파가 선행 과제로 제시됐다.
반대로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분석가 카시트레이즈(CasiTrades)는 XRP가 여전히 강한 저항 구간 아래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카시트레이즈는 “XRP는 68일 이상 1.6달러 아래에서 횡보하고 있다”며 “현재 구간에서는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1.65달러 이상에서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추세 전환을 확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에서는 매수세와 매도세가 맞붙은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매수세는 지지선 방어에 집중하고 있으며, 매도세는 주요 저항 구간을 중심으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매츠비가 제시한 2개월 차트 20SMA는 중장기 흐름을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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