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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지정학적 긴장감 속에서도 가상자산 시장이 현물 펀드로의 꾸준한 자금 유입에 힘입어 엑스알피(XRP, 리플)를 비롯한 대장주들의 동반 상승세를 연출하며 본격적인 회복 랠리에 시동을 걸고 있다.
4월 2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파키스탄에서 열릴 미국과 이란의 2차 평화 협상을 앞두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는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지난주 21에서 화요일 33으로 오르며 여전히 공포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미국에 상장된 현물 펀드로 뭉칫돈이 유입돼 비트코인(BTC)은 76,000 달러 위로 올라섰고, 이더리움(ETH)과 주요 알트코인 역시 동반 반등에 나섰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월요일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에 5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약 2억 3,800만 달러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누적 유입액은 579억 8,000만 달러, 순자산총액은 1,003억 3,000만 달러에 달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80,000 달러를 향한 랠리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72,121 달러와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75,339 달러 위에서 굳건한 지지력을 보이고 있으며, 일봉 기준 상대강도지수가 62 부근을 맴돌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히스토그램이 확고한 양수를 기록해 상승 모멘텀이 유효함을 시사했다.
이더리움 역시 이더리움 현물 ETF에 화요일 기준 6,800만 달러가 유입되며 8일 연속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유입액 120억 1,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2,328 달러에 거래 중인 이더리움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2,216 달러를 지지선 삼아 2,465 달러 고지 탈환을 노리고 있다. 다만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2,352 달러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2,608 달러에 저항선이 형성되어 있어, 상대강도지수가 56 수준으로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완벽히 돌파해야 본격적인 대세 상승으로 전환될 수 있다.
엑스알피 현물 ETF의 경우 화요일 기준 유입액이 300만 달러로 전날보다 다소 줄었으나, 누적 유입액 1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1.44 달러 선에서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50일 지수이동평균선 및 피보나치 23.6% 되림선이 겹치는 1.42 달러 부근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가 57 수준을 기록하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 상승 에너지가 착실히 축적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상단 저항선은 1.54 달러와 1.61 달러, 그리고 1.80 달러에 각각 분포해 있다.
매체는 전반적인 가상자산 시장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시험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전주 고점인 78,000 달러를 성공적으로 돌파하고 이더리움과 엑스알피가 각자의 저항벽을 허문다면, 억눌렸던 투자 심리가 폭발하며 거대한 동반 강세장이 연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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