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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스텔라(Stellar, XLM)/AI 생성 이미지
스텔라(Stellar, XLM)가 일주일 새 41% 급등하자 시장의 시선은 역사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온 엑스알피(XRP)의 6월 추격 가능성으로 옮겨붙고 있다.
5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케빈 케이지(Kevin Cage)는 X(구 트위터)에 XLM의 최근 랠리와 비슷한 돌파 흐름을 XRP가 준비하고 있는지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케이지는 두 자산의 장기 상관관계를 언급하며 “XRP가 6월에 XLM을 따라갈까? 보통 두 자산은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말했다.
XLM은 최근 며칠 동안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XLM은 이날 하루에만 22% 넘게 뛰었고, 주간 상승률은 41%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올해 수익률도 3.7% 플러스로 돌아섰다.
반면 XRP는 2.54%의 일간 상승률에도 1.31달러 부근의 좁은 범위에 머물렀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자료에 따르면 XRP는 지난 1주일 동안 3.8%, 지난 한 달 동안 5.62%, 올해 들어 28.5% 하락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XLM이 강한 돌파를 보인 것과 달리 XRP는 주요 저항선 아래에서 움직임이 제한됐다고 전했다.
트레이더들이 두 자산을 함께 보는 배경에는 결제와 국경 간 송금이라는 공통 영역이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두 자산의 관계와 공통된 출발점 때문에 시장 참가자들이 한쪽 움직임을 다른 쪽의 가격 방향을 가늠하는 단서로 활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과거에는 XRP 랠리 뒤 XLM이 뒤따르는 흐름이 나타난 적이 있었고, 이번 구도는 그 반대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커졌다.
XLM의 상대강도지수는 가격 상승과 함께 급등하며 강한 매수 압력을 나타냈다. XRP의 모멘텀은 상대적으로 약했고, 주요 저항선 아래에서 횡보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베테랑 트레이더 코리 블레이크(Corey Blake)는 XLM이 보통 XRP를 따라간다며 이번 상황은 반대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X 이용자 리카르도 진(Ricardo Jean)은 XLM이 한 가지 호재만으로 급등한 반면 XRP는 여러 긍정적 소식에도 가격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XRP가 6월까지 30%에서 35%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해당 전망대로 움직이면 XRP 가격은 약 1.76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이 정도 상승에도 XRP의 올해 수익률은 여전히 마이너스에 머물지만, 모멘텀이 살아나면 2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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