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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 암호화폐 고래/AI 생성 이미지
638% 연환산 수익률을 찍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전략이 온체인 파생상품 시장의 고수익 구조와 고위험 레버리지 거래의 민낯을 동시에 드러냈다.
5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 기반 볼트 가운데 하나가 최근 한 달 동안 638%의 연환산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볼트는 총예치가치 303만 달러 안팎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략명은 롱 하이퍼리퀴드와 비트코인, 숏 저품질 코인으로 소개됐다.
하이퍼리퀴드 볼트는 이용자가 자금을 예치해 특정 거래 전략을 따라갈 수 있는 구조다. 볼트 리더가 운용 전략을 집행하고, 예치자는 성과에 따라 이익과 손실을 함께 나눈다. 단순 예치 상품처럼 자산을 빌려주거나 재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이퍼리퀴드 거래 인프라 안에서 레버리지, 청산, 무기한 선물, 고속 주문 실행 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해당 전략은 매수 포지션의 70%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 30%를 비트코인(Bitcoin, BTC)에 배분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동시에 고완전희석가치와 고발행량을 지닌 최소 10개 코인 묶음에 숏 포지션을 유지하며, 숏 포지션은 명목 익스포저 기준 약 60%를 차지한다.
크립토포테이토는 포지션 표 기준으로 성과가 부진한 거래는 비트코인 롱 포지션뿐이며, 해당 손실은 펀딩 수익으로 상쇄됐다고 전했다. 볼트의 전체 손익 차트는 최근 30일 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수익 규모는 120만 달러 부근까지 접근했다.
다만 해당 성과는 저위험 수익 상품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크립토포테이토는 해당 볼트가 하이퍼리퀴드 가격 흐름에 크게 의존하는 공격적인 레버리지 롱숏 암호화폐 거래라고 짚었다. 높은 연환산 수익률 뒤에는 집중 포지션과 레버리지, 방향성 베팅이 결합된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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