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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지캐시(Zcash, ZEC) 공동 설립자 엘리 벤 사손(Eli Ben-Sasson)이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최악 중 최선”으로 두둔하며, ETF 자금 이탈과 가격 하락에도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생태계를 쉽게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5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스타크웨어(StarkWare) 최고경영자 엘리 벤 사손은 이더리움 생태계가 장기 침체와 리더십 부재 논란에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유일하게 작동 가능한 글로벌 표준이라고 평가했다. 그의 발언은 이더리움이 정체성 위기와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의 기록적 자금 유출을 동시에 겪는 가운데 나왔다.
벤 사손은 이더리움 커뮤니티 내부의 누적된 불만을 두고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의 민주주의 관련 발언을 빗대 표현했다. 그는 “이더리움에 대한 공격은 많은 원년 구성원들이 수년간 비판을 쌓아왔고, 계속된 약세장과 암호화폐 전반의 리더십 부재가 그 분노를 표면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어 이더리움은 불완전하지만 다른 선택지와 비교하면 여전히 개발자들이 붙잡을 수밖에 없는 네트워크라는 입장을 보였다.
유투데이는 벤 사손이 이끄는 스타크웨어가 지캐시와 스타크넷(Starknet),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 확장 기술과 맞닿아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벤 사손은 개발자들의 불만과 비판에도 이더리움 기술의 고유한 가치와 속성에는 의심이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투기 자본의 이탈이 네트워크의 근본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개발자 진영의 핵심 인식을 대변했다.
가격과 자금 흐름은 여전히 이더리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바이낸스(Binance) 기술 데이터에 따르면 ETH/USDT 쌍은 5월 들어 2,020달러 부근까지 밀리며 국지적 저점을 기록했다. 유투데이는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최근 3주 동안 7억 1,255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해 기관 투자자들의 항복성 매도가 뚜렷해졌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벤 사손의 발언은 이더리움이 단순 가격 자산을 넘어 탈중앙화금융의 미래가 구축될 핵심 기술 계층이라는 관점을 반영한다. 유투데이는 ETF에서 빠져나간 투기 자본과 별개로, 이더리움은 탈중앙화금융이 계속 구축될 대체 불가능한 기술 기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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