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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비트와이즈(Bitwise)의 첫 토큰화 펀드 핵심 자산에 포함됐다. 2억 5,900만 달러 규모 온체인 상품이 기관 자금의 디파이 진입로를 새로 열었다.
6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는 비트와이즈 크립토 캐리 펀드(Bitwise Crypto Carry Fund, USCC) 운용을 맡으며 토큰화 시장에 진입했다. USCC는 2억 5,900만 달러 규모 펀드다. 비트와이즈 구조상 첫 온체인 상품이며, XRP는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와 같은 조건으로 기초자산 바스켓에 포함됐다.
비트와이즈 최고경영자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는 USCC의 온체인 출시와 초기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호슬리는 “비트와이즈의 첫 토큰화 펀드가 출시됐다. USCC, 비트와이즈 크립토 캐리 펀드다. 30일 수익률은 약 4%, 운용자산은 2억 5,000만 달러를 넘었다. 에이브 호라이즌(Aave Horizon)과 카미노(Kamino)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USCC는 일반적인 가격 상승 베팅 상품이 아니다. 현물 자산을 매수하는 동시에 해당 자산 선물을 공매도하는 베이시스 트레이드 전략을 활용한다. 시장 방향성을 맞히는 방식이 아니라 현물과 선물 사이 가격 차이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기관 투자자에게 핵심 매력은 유휴 자본 문제를 줄이는 데 있다. USCC 지분은 슈퍼스테이트(Superstate)의 FundOS 플랫폼에서 토큰화됐다. 토큰화된 펀드 지분은 에이브 호라이즌, 카미노, 모르포(Morpho)에서 담보로 활용될 수 있다. 펀드 안에서는 수익이 발생하고, 동시에 해당 지분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조달할 수 있는 구조다.
비트와이즈는 기존 ETF와 새 토큰화 펀드로 두 개의 기관 진입로를 확보했다. 비트와이즈 XRP ETF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순자산 3억 4,358만 달러, 주당 가격 14.25달러를 기록했다. 누적 순유입액은 4억 7,117만 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USCC는 개인 투자자에게 개방되지 않으며, 사모 방식으로 적격 투자자에게만 배포된다. SEC에 등록된 상품이 아니고, 운용사는 투자 목표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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