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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추가 급락 경고 속에 핵심 지지선을 시험받고 있다. 비트코인은 6만 5,000달러, 이더리움은 1,800달러 붕괴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엑스알피(XRP, 리플) 역시 1.20달러 방어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6월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XRP는 전날 6% 이상 급락한 이후 아시아 장 초반 낙폭을 일부 진정시키는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매체는 세 자산 모두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어 전반적인 약세 구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6만 6,5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7만 5,302달러,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7만 6,238달러,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8만 2,128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21 수준까지 하락하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역시 강한 음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매체는 비트코인이 6만 5,000달러와 6만달러 구간까지 추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을 열어뒀다. 반면 반등 시에는 기존 상승 추세선 붕괴 지점인 7만 1,478달러가 첫 저항선으로 제시됐다.
이더리움은 전날 7% 급락 이후 1,835달러 지지선 위에서 간신히 버티는 모습이다. 해당 구간은 지난 2월 28일 저점과 맞물리는 핵심 지지 영역이다. 매체는 이더리움이 1,835달러 아래로 종가 기준 이탈할 경우 1,747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RSI는 22 수준까지 떨어졌고, MACD 역시 음의 영역에서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등 시에는 2,065달러가 첫 저항선으로 제시됐으며, 이후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한 2,148달러~2,450달러 구간이 강한 저항대로 언급됐다.
XRP는 3거래일 연속 약 10% 하락한 이후 현재 1.2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XRP 역시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3695달러, 1.4447달러, 1.6431달러 아래에서 움직이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RSI는 30 아래로 내려가 과매도 신호를 나타내고 있지만, MACD는 여전히 하락 추세를 유지 중이다. 매체는 XRP가 1.20달러 심리적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할 경우 다음 지지선인 1.1179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현재 시장이 단기 기술적 반등 가능성과 추가 급락 리스크가 동시에 존재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요 암호화폐 모두 핵심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고, 기술 지표 역시 뚜렷한 반전 신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만큼 시장 전반의 약세 압력이 여전히 우세하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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