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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약세가 주요 알트코인까지 흔든 가운데 카르다노(Cardano, ADA)와 솔라나(Solana, SOL)가 나란히 10% 이상 밀렸다. 그러나 전문가의 선택은 속도와 실제 사용량에서 앞선 솔라나 쪽으로 기울었다.
6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6만 7,000달러 아래로 잠시 밀리자 주요 체인 전반으로 약세가 번졌다. 주간 기준 솔라나와 카르다노는 각각 10% 되돌림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더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의 시장 전문가 앤더스 바일런드(Anders Bylund)는 두 네트워크를 비교한 뒤 현재 더 나은 선택지로 솔라나를 꼽았다.
바일런드는 솔라나를 속도 중심으로 설계된 네트워크로 설명했다. 솔라나는 많은 거래를 초 단위보다 짧은 시간 안에 확정하도록 설계됐고, 수수료도 센트의 일부 수준에 그친다고 짚었다. 다만 빠른 속도에는 부담도 따랐다. 솔라나는 과거 여러 차례 네트워크 중단을 겪었고, 일부 중단은 최대 19시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솔라나의 안정성이 개선됐다는 점도 인정했다. 솔라나는 2024년 1월 이후 사고를 보고하지 않았다. 그러나 바일런드는 “이제 더 안정적이다”라는 설명보다 오랜 기간 일관된 안정성을 입증한 기록이 더 설득력 있다고 봤다.
카르다노는 다른 철학을 가진 네트워크로 제시됐다. 바일런드는 카르다노의 모든 업그레이드가 학술 동료 검토를 거치고, 하스켈(Haskell) 기반 코드가 형식 검증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카르다노는 상대적으로 덜 고장 나는 체인에 가깝지만, 새로운 기능 출시 속도는 솔라나보다 느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활동 지표에서는 솔라나가 더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바일런드는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플랫폼의 거래량이 카르다노보다 400배 넘게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카르다노 커뮤니티가 충성도 높고 적극적이지만, 해당 충성도가 솔라나의 실제 사용량처럼 측정 가능한 형태로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봤다.
바일런드의 결론은 명확했다. 그는 현재 더 강한 선택지는 솔라나라고 판단했다. 다만 두 자산 모두 안정적인 투자가 아니라고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30% 하락하면, 약 50~7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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