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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하락, 약세장/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중 6만 1,000달러 부근까지 밀리자 시장은 5만 달러 지지선 붕괴와 단기 반등 가능성을 동시에 주시하고 있다.
6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또 한 차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장중 1,000달러 부근까지 떨어지며 2월 초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가격은 6만 2,500달러 안팎으로 일부 회복했지만, 다수 시장 참가자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비트코인이 7만 2,0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취약한 위치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가격 밴드를 근거로 다음 주요 지지선이 5만 달러에서 5만 4,000달러 사이에 형성돼 있다고 분석했다.
X(구 트위터) 이용자 테드(Ted)는 비트코인의 헤드앤드숄더 패턴 이탈 목표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봤다. 그는 4만 9,000달러를 좋은 바닥 구간으로 제시하며, 2024년 8월 저점과 유사한 흐름을 근거로 들었다.
대표적 암호화폐 비판론자이자 금 지지자인 피터 쉬프(Peter Schiff)는 더 강한 하락 전망을 내놨다. 쉬프는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이탈하면 2만 달러까지 빠르게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2만 달러 아래로 빠르게 떨어질 것이다. 장기 보유자들의 확신을 흔들 만큼 큰 하락이 될 것이며, 많은 이들이 결국 포기하게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다만 상대강도지수는 단기 반등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로 제시됐다. 상대강도지수는 0에서 100 사이에서 움직이며 30 아래는 단기간 가격이 과도하게 하락했음을 뜻한다. 비트코인 상대강도지수는 수 시간 전 11까지 떨어져 4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후 약 16까지 올라왔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추가 급락 전망과 달리 해당 지표가 비트코인의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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