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5,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다. 그와 동시에 칼시(Kalshi) 투자자들이 이달 안에 7만 3,000달러 탈환 가능성에 베팅하기 시작했다.
6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24시간 동안 1.82% 늘어난 2조 2,400억달러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 기대가 지정학적 긴장을 누그러뜨렸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우려가 약해지면서 국제유가도 하락했다.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며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이 함께 반등했다.
예측시장 칼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6월 말까지 7만 3,000달러를 회복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시장 심리가 개선되면서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베팅도 늘었다. 다만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변수로 남아 있다. 일본은행(Bank of Japan)의 금리 결정과 미국 고용지표도 투자심리를 흔들 수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테드(Ted)는 비트코인이 6만 5,000달러 저항 구간을 넘어섰다고 진단했다. 그는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매수세가 돌파 구간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지선이 유지되면 다음 목표는 6만 8,000달러 부근이라고 분석했다.
기술 지표도 단기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양수 구간을 유지했다. 히스토그램도 매수 압력이 커졌음을 나타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68까지 상승해 과매수 구간에 근접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가격 변동 확대에 대비한 포지션이 빠르게 늘었다. 거래량은 84.41% 급증한 552억 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결제 약정은 5% 증가한 497억 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옵션 거래량은 1억 5,800만달러 늘어난 28억 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옵션 미결제 약정도 1.9% 증가한 347억 9,000만달러로 확대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