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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출처: X ©
인공지능(AI) 열풍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오는 7월 초 22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블랙웰(Blackwell) 플랫폼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챗GPT는 엔비디아(NASDAQ: NVDA) 주가가 7월 1일 226달러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현재 주가인 212달러 대비 약 6%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이번 전망은 확률 가중 시나리오 분석을 기반으로 도출됐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기본 시나리오(확률 50%)에서는 주가가 220~230달러 구간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됐다. 강세 시나리오(확률 30%)에서는 235~25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반면, 약세 시나리오(확률 20%)에서는 190~205달러 범위로 후퇴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챗GPT는 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 기반 AI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핵심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월가의 최근 업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클라우드 기업과 일반 기업, 국가 주도 AI 프로젝트들의 주문이 공급을 여전히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 제기됐던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 우려와 달리 AI 인프라 지출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엔비디아는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 81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5% 성장했다. 또한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약 910억 달러를 제시했다. 시장은 오는 6월 24일 열리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블랙웰 출하 현황, AI 수요 전망, 향후 제품 로드맵, 수익성, 중국 사업 관련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위험 요인도 존재한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 악화는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중국 관련 규제 리스크와 함께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의 자체 AI 반도체 개발 경쟁도 엔비디아 투자자들이 주시해야 할 변수로 꼽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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