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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금리/AI 생성 이미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케빈 워시(Kevin Warsh) 체제로 바뀌며 첫 회의부터 시장의 예상을 흔들었다. 금리 인하 기대는 약해졌지만, 투자자에게는 연방준비제도 발언 의존도를 낮출 계기도 생겼다.
6월 20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케빈 워시는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첫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워시는 중앙은행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5개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했다.
워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점도표(dot plot)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야후파이낸스 진행자 줄리 하이먼(Julie Hyman)은 2012년 이후 수치를 분석한 결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이 12개월 뒤 기준금리를 맞힌 비율이 31%였다고 짚었다.
야후파이낸스는 워시의 등장이 이전 연방준비제도와 다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방준비제도가 향후 정책 경로를 세세하게 예고하기보다, 경제 지표와 실제 정책 판단에 더 무게를 둘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투자자 부담도 커졌다. 워시가 추진하는 태스크포스와 인플레이션 억제 약속의 성과를 시장이 직접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점도표의 영향력이 줄면 투자자는 연방준비제도 신호보다 물가와 고용 지표를 더 예민하게 살펴야 한다.
야후파이낸스는 워시 체제의 새 분위기가 투자자에게 반드시 나쁜 변화만은 아니라고 봤다. 연방준비제도의 말 한마디에 시장이 흔들리는 구조가 약해질 수 있어서다. 다만 워시가 인플레이션을 실제로 잡아낼 수 있을지가 새 연방준비제도 체제의 첫 시험대가 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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