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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무기한 선물 수요가 미국 규제권 안으로 이동하고 있다. 해외 거래소에 머물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가 월가의 제도권 구조 안에서 다시 포장되는 흐름이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Cboe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연속 선물을 통해 미국 규제 파생상품 시장에서 무기한 선물과 유사한 노출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현금 결제 방식이며, 투자자가 선물 포지션을 정기적으로 롤오버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Cboe에 따르면, 비트코인 연속 선물(PBT)과 이더리움 연속 선물(PET)은 장기 만기 구조의 현금 결제 선물 계약이다. 두 상품은 Cboe 카이코 비트코인 실시간 금리와 Cboe 카이코 이더리움 실시간 금리를 추종해 달러 기준 가격 노출을 제공한다.
핵심은 미국 규제 시장 안에서 무기한 선물과 비슷한 거래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은 주요 거래 상품이지만, 거래 상당 부분은 그동안 미국의 강한 규제 밖에 있는 해외 거래소에서 이뤄졌다. 기관 투자자가 비슷한 노출을 원해도 해외 거래소로 이동해야 하는 공백이 있었다.
Cboe 연속 선물은 해외 무기한 선물과 완전히 같은 상품은 아니다. 장기 선물 계약에 일일 현금 조정 기능을 붙여 무기한 노출의 실용적 장점을 일부 구현하는 구조다. 해당 조정 장치는 선물 가격이 기초 기준 금리와 가까이 움직이도록 돕는 펀딩 메커니즘이다.
상품 만기는 최대 120개월까지 이어진다. 작은 계약 규모와 일일 현금 조정 구조를 결합해 장기 보유와 전술적 거래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다. Cboe는 자기주도 투자자, 금융자문사, 헤지펀드, 자산운용사, ETF·구조화상품 발행사를 잠재 수요층으로 제시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자에게 미국 내 파생상품 선택지가 늘어나면 접근성과 유동성은 시간이 지나며 개선될 수 있다. 다만 원문은 규제 상품이 해외 거래소보다 더 느리게 움직일 수 있고, 증거금·공시·거래시간 구조도 다를 수 있다고 짚었다. 이번 상품은 암호화폐 시장 구조가 더 기관화되고, 규제된 접근 지점에 자금과 관심이 집중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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