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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악의 공포장에 갇힌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과거 사이클과 미국 규제 일정을 따져보았을 때 비트코인이 오히려 바닥권에 접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6월 24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2017년식 기회 구간에 다시 들어섰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시장 분위기가 극도로 악화됐지만, 개인 투자자의 항복과 기관 자금의 움직임을 함께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바데요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핵심 촉매로 지목했다. 그는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Cynthia Lummis)이 해당 법안의 7월 상원 본회의 상정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또 7월 4일 전후 법안 문안 공개와 7월 중 본격 논의 가능성도 시장이 주목해야 할 일정이라고 봤다.
기관 투자자 흐름도 강세론의 근거로 제시됐다. 감바데요는 시장에서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와 스트래티지를 둘러싼 비판이 커졌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최근 몇 달 동안 스트래티지 주식을 빠른 속도로 사들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인 투자자가 떠나는 동안 기관은 암호화폐 인프라와 관련 종목을 축적하고 있다고 봤다.
기술적 기준에서는 상대강도지수(RSI) 과매도 이후 바닥 형성 기간을 비교했다. 감바데요는 과거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과매도에 진입한 뒤 20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기까지 56일, 147일, 189일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과매도 진입 이후 112일이 지난 시점이며, 최장 사례를 적용해도 2~3개월의 추가 횡보 또는 조정 뒤 바닥권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감바데요는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차트를 거꾸로 뒤집어 보면 시장을 감정 없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사이클마다 극단적 약세 구간이 기회 구간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경제 확장, 디스인플레이션, 암호화폐 채택 확대가 맞물리면 지금의 공포장은 매도보다 준비가 필요한 구간이라는 설명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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