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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하락/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5만 8,075달러까지 밀렸다. 짧은 반등이 불 트랩으로 끝나면서 새 사이클 저점 공포가 다시 시장을 덮쳤다.
6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번 주 하락세를 이어가며 약 5만 8,075달러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10월 12만 6,200달러 고점 이후 처음 나온 새 사이클 저점이다. 최근 반등은 매수세 회복 신호가 아니라 일시적 함정으로 해석됐다.
비트코인은 6월 5일 약 5만 9,100달러까지 하락한 뒤 6월 7일 6만 4,185달러로 반등했다. 6월 15일에는 6만 7,248달러까지 올랐다. 그러나 매도세가 다시 주도권을 잡으며 5만 8,000달러 구간으로 되밀렸다.
차트 흐름은 전형적인 지지선 붕괴 구조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핵심 지지선을 잃은 뒤 재탈환을 시도했지만 거부당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해당 흐름이 약세 전망을 강화한다고 분석했다.
상대강도지수도 하락 압력을 가리켰다. 최근 반등 과정에서 지표는 강세 신호를 확인하지 못했다. 숨은 약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나며 조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해석에 힘이 실렸다.
주기영 크립토퀀트(CryptoQuant) 대표도 사이클 바닥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봤다. 주 대표는 비트코인이 과거 사이클처럼 실현가격까지 내려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비트코인이 과거 사이클과 같은 패턴을 따르지 않는다면, 이번에는 다르다는 뜻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크립토퀀트 분석가 지즈크립토(Zizcrypto)는 단기 보유자 실현가격 전년 대비 지표가 3월 중순 음수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표는 6월 23일 약 -24%까지 약해졌다. 과거 시장 재설정 구간의 55~65% 하락보다는 완만하지만, 단기 투자자 모멘텀은 아직 뚜렷한 회복 신호를 보이지 못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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