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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 유가 하락/AI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주유소 가격을 겨냥했다. 국제유가가 내려갔는데도 휘발유 가격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았다며 대형 석유사를 공개 압박했다.
6월 28일(현지시간) 머니와이즈에 따르면, 트럼프는 엑슨모빌(Exxon Mobil, XOM), 셰브론(Chevron, CVX), 셸(Shell, SHEL), BP(BP) 등 대형 석유사를 향해 불만을 드러냈다.
트럼프는 “지금 주유소 가격은 2.25달러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휘발유나 석유 가격은 매우 많이 내려갔지만, 주유소에서는 그만큼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머니와이즈는 당시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9달러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트럼프가 제시한 2.25달러와는 큰 차이가 난다.
트럼프의 발언은 원유 가격 하락분이 소비자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는지를 둘러싼 논쟁으로 번졌다. 대형 석유사들은 다시 정치권 압박의 전면에 섰다.
다만 휘발유 가격은 원유 가격만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정제 비용, 유통비, 세금, 지역별 수급도 영향을 준다. 머니와이즈는 트럼프의 압박이 실제 가격 인하로 이어질지가 쟁점이라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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