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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고래/AI 생성 이미지
바이낸스(Binance)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 출금이 2023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급락장 이후 반등을 노린 투자자들의 축적 움직임이 시장 전면에 떠올랐다.
7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에서 이더리움 출금 거래가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다시 시험하고 있다. 대형 거래소에서 물량이 빠져나가는 흐름은 매도 대기 물량 감소와 투자자 보유 의지 강화로 읽히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에서는 하루 동안 16만 6,000ETH가 넘는 출금 활동이 나타났다. 해당 규모는 2023년 3월 이후 바이낸스에서 확인된 가장 강한 단일일 출금 활동이다.
출금 급증은 이더리움 가격이 1,500달러 부근에 머물던 시점과 겹쳤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해당 가격대를 매력적인 진입 구간으로 판단했고, 거래소 밖으로 이더리움을 옮기는 방식으로 보유 전략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은 2025년 초 고점 이후 장기 조정을 거치며 약 67% 하락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itcoin, BTC)보다 약 15% 더 깊은 낙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48시간 동안 약 10% 반등해 1,700달러 위로 올라서면서, 바이낸스 출금 급증과 함께 회복 기대를 키우고 있다.
거래소 출금 규모 확대는 단기 가격 변동보다 투자자 포지션 변화에 더 직접적인 신호를 던진다. 16만 6,000ETH 이상이 바이낸스 밖으로 이동한 흐름은 이더리움이 1,500달러 방어 이후 반등 구간에서 다시 시장의 중심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사 핵심 요약]
-바이낸스에서 하루 16만 6,000ETH 이상이 출금되며 2023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출금 급증은 이더리움이 1,500달러 부근에 머물던 시점과 맞물렸고, 투자자 축적 움직임으로 해석됐다.
-이더리움은 2025년 초 고점 대비 약 67% 하락한 뒤 최근 48시간 동안 약 10% 반등해 1,700달러 위로 올라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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