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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5,0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월간 차트에서 과거 역대급 약세장 바닥에서만 나타났던 폭등 신호가 포착되어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의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4월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에서 비트코인의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현재 2018년 12월 약세장 바닥권과 유사한 수준의 과매도 상태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감바데요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상승하며 유동성을 흡수하는 현재의 흐름이 강세장 초입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간 캔들이 7만 7,000달러 위에서 마감될 경우 강력한 추가 상승의 확정 신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 환경 측면에서는 양적 긴축 종료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맞물려 단기적인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감바데요는 이러한 거시적 불확실성이 오히려 불장을 앞둔 마지막 조정 구간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확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올해 말까지 강력한 경제 성장이 뒷받침되며 가상자산 가치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현재 유동성 주기와 맞물려 역사상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의 행보가 생태계 전반의 폭발적 성장을 결정지을 분수령으로 지목됐다. 이더리움은 현재 2,400달러에서 2,800달러 사이의 압축 구간을 돌파하는 것이 필수적인 과제다. 한편 수이(SUI)는 주봉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에서 추세 반전 신호가 포착되며 본격적인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수이는 20주 이동평균선인 1.2달러를 돌파하는 시점이 상승의 첫 번째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르다노(Cardano, ADA)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는 동안 기관과 고래들이 공격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하는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1,000만ADA 이상을 보유한 고래 지갑 수는 최근 9주 동안 5.2%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인 424개를 기록했다. 이러한 고래들의 매집 현상은 시장의 기초 체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세력들이 포지션을 구축하는 동안 소매 투자자들의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은 현재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등 입법적 명확성 확보와 제도권 안착이라는 강력한 펀더멘털을 갖추고 있다. 5월 임명될 새로운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유동성 주기 등 거시적 요인도 가상자산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의 차트 형성 방식은 2019년과 2022년 바닥 구간과 매우 유사한 구조적 형태를 띠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지표와 기본적 분석의 교차점에 주목하며 향후 시장 대응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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