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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6,000달러 돌파 여부에 따라 시장 구조 전환이 결정되는 결정적 분기점에 진입했다.
4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거시 투자자 조르디 비서(Jordie Visser)는 비트코인이 7만6,000달러를 상향 돌파하고 동시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400달러를 넘을 경우 지속 가능한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비서는 최근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로 상관관계 붕괴를 지목했다. 지난 5년 동안 비트코인은 소프트웨어 주식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지만, 최근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비트코인은 독립적인 흐름을 유지하며 자산 성격 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거시 환경 역시 상승 논리를 뒷받침한다. 비서는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경기 둔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전통 자산 수익률이 제한되며 자금이 새로운 투자처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실질 금리 구조도 핵심 변수다. 단기 금리가 약 3.66%, 인플레이션이 3.30% 수준으로 형성되며 실질 금리는 낮은 구간에 위치해 있다. 향후 물가 상승으로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로 전환될 경우 비트코인으로 자금 유입이 확대되는 구조다.
비서는 비트코인의 구조적 특성도 강조했다. 인공지능 확산으로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이 심화되는 반면, 비트코인은 공급이 제한된 디지털 자산으로 독립적인 가치 저장 수단 역할을 수행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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