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 고래/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고래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며 시장 바닥 신호가 포착됐다.
4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에서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 활동이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00BTC 이상을 보유한 지갑들이 최근 수 주 동안 총 10만4,340BTC를 추가 매집하며 보유량을 크게 늘렸다.
고래들의 총 보유량도 의미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대형 지갑이 보유한 비트코인 총량은 약 717만BTC로 증가하며 2025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장기 투자 성격의 자금이 시장에 다시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주목할 점은 거래 규모다. 100만 달러 이상의 대형 거래가 최근 두 달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는 기관과 고액 투자자들이 다시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반대 흐름을 보였다. 소형 지갑에서는 약 132BTC가 순유출되며 위험 회피 성향이 강화된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스마트 머니’와 개인 투자자 간 수급 격차로 해석하고 있다.
중형 투자자들도 매수세에 가세했다. 10BTC에서 1만BTC 사이를 보유한 지갑 역시 약 32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추가 매집하며 시장 하단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고래 중심의 매집과 개인 투자자 이탈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 속에서 수급 재편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