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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시장이 다시 위험자산 선호 흐름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레이어1 블록체인 강세와 알트코인 급등세가 맞물리면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2조 4,900억달러까지 확대됐다.
5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기준 0.87% 상승했다. 특히 레이어1 블록체인 섹터가 1.06% 오르며 시장 상승을 주도했고, 금과의 30일 상관관계도 79%까지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서의 동조 흐름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승세 중심에는 솔라나(SOL)와 스텔라(XLM)가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솔라나는 강한 불리시(강세) 심리를 형성했고, 스텔라는 미국 증권예탁결제원 DTCC의 토큰화 증권 플랫폼 통합 소식 이후 수일 만에 95% 넘게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계기로 고성능 레이어1 네트워크 전반으로 자금 순환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알트코인 전반의 투기적 매수세도 시장 상승을 뒷받침했다. 스타게이트(STG)는 29.65%, 포털(PORTAL)은 58.39% 급등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투자심리 점수 역시 5.12를 기록하며 순매수 우위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솔라나와 하이퍼리퀴드(HYPE) 생태계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강해졌다는 평가다.
단기적으로 시장은 2조 5,300억달러 구간 돌파 여부가 핵심 분수령으로 지목됐다. 매체는 해당 구간이 78.6% 피보나치 되돌림 저항선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이를 돌파할 경우 전체 시가총액은 30일 단순이동평균선인 2조 6,000억달러 부근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릴 수 있지만, 저항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단기 조정과 횡보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6월 17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에도 주목하고 있다. 매체는 연준이 비둘기파적 신호를 내놓을 경우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지만, 매파적 발언이 나올 경우 위험자산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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