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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5개월간의 좁은 박스권 속에서도 ETF 자금 유입과 XRP 레저 지표 개선을 앞세워 바닥권 반등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5월 30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XRP는 중요 지지선에 닿은 뒤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 목요일 시작된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벤징가는 제3자 데이터에서 스마트 머니 투자자들의 XRP 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5개월간 이어진 가격 정체 이후 반등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XRP 현물 ETF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ETF 흐름과 뚜렷하게 갈렸다. XRP 현물 ETF는 금요일 하루 1,180만 달러 넘는 자산을 추가했고, 주간 증가분은 1,520만 달러로 확대됐다. 5월 전체 유입액은 1억 3,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출시 이후 가장 좋은 월간 성과를 냈다.
반면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는 자금 유출에 시달렸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5월 24억 3,000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올해 최악의 월간 성과를 냈고, 이더리움 펀드는 5월 5억 4,000만 달러 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XRP 레저(XRP Ledger) 지표 개선도 매수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메사리(Messari)에 따르면 XRP 레저의 실물자산은 1분기 124% 증가해 2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일평균 거래 건수는 35% 늘어난 248만 건으로 집계됐다. RWA.xyz 데이터에서도 XRP 레저의 표시 가치는 35억 8,000만 달러로 최근 30일 동안 10% 증가했고, 같은 기간 스테이블코인 전송액은 94% 급증해 46억 달러에 달했다.
기술적 흐름에서는 1.2740달러 지지선이 핵심 기준으로 거론됐다. 벤징가는 XRP가 지난 2월 이후 1.2740달러와 1.5486달러 사이의 좁은 범위에 머물러 있다며, ETF 축적과 핵심 지지선 도달이 바닥 형성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등이 이어지면 채널 상단까지 약 15% 상승할 수 있고, 해당 구간을 넘어서면 2.10달러가 다음 심리적 기준점으로 제시됐다. 다만 1.2740달러 아래로 밀리면 강세 전망은 무효화된다고 벤징가는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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