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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캐나다 억만장자 프랭크 지우스트라(Frank Giustra)가 암호화폐는 국가 권력의 압수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비트코인(Bitcoin, BTC)을 디지털 금으로 보는 시장의 핵심 논리를 정면으로 흔들었다.
5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금 옹호론자로 알려진 캐나다 억만장자 자선사업가 프랭크 지우스트라는 암호화폐가 정부 개입에 취약하다고 주장하며 안전자산 논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그는 암호화폐가 국가 권력으로부터 절대적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금이라는 표현을 붙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스콧 베선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이 약 1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지갑 압수와 관련해 언급한 뒤 나왔다. 베선트는 “그들 중 일부는 지금 지갑을 입력하고 있지만 이미 사라졌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지우스트라는 이 발언을 근거로 비트코인의 취약성을 비판했다.
한 암호화폐 지지자가 암기한 시드 문구는 정부가 압수할 수 없다고 주장하자, 지우스트라는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미국 정부 비트코인 준비금의 전체 구성을 보면 된다. 100% 압수된 비트코인이다. 그들은 추적할 수 있고 결국 당신을 찾아낼 수 있다. 탈출구는 없다. 물론 도망자로 나라를 떠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이 사는 방식인가”라고 말했다.
지우스트라는 공공 원장 기술이 영구적인 흔적을 남긴다는 점도 반복해서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위기 상황에 놓인 정부의 감시망으로부터 실물 금만큼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지우스트라는 미국 정부의 수십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보유분이 전부 압수로 확보된 자산이라고 지적하며 “나는 밤에 편히 자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암호화폐 탈중앙화의 핵심 개념도 공격했다. 지우스트라는 제도권 금융의 암호화폐 진입이 오히려 위험 요인이라고 보며 “월가가 결과를 소유하고 통제한다”고 경고했다. 유투데이는 지우스트라가 비트코인의 실질적 안전자산 가치를 실물 금과 같은 수준으로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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