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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플레어(Flare)가 엑스알피(XRP) 기반 디파이 확장을 위해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기관 파트너십, 실물자산 토큰화 전략을 동시에 밀어붙이며 XRPFi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플레어 최고경영자 휴고 필리온(Hugo Philion)은 주말 동안 진행된 플레어 주최 AMA에서 XRPFi 성장과 총예치금(TVL) 확대를 위한 여러 전략적 계획을 공개했다. 필리온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제품이나 파트너십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플레어가 XRP 기반 탈중앙화 금융의 핵심 인프라 레이어로 자리 잡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필리온은 우선 플레어가 생태계 전반의 XRP 배치를 뒷받침할 추가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확보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탈중앙화 금융에서 대출, 거래, 담보 활용에 핵심 역할을 하는 만큼, 플레어는 유동성 확대가 XRPFi 활동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기관 파트너십 확대도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필리온은 플레어가 이미 네트워크에서 XRPFi 솔루션을 배치하기로 한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 사례로 나스닥 상장사 비보파워(VivoPower)는 플레어 네트워크에 1억 달러 규모의 XRP를 배치하기로 했다. 플레어는 대규모 XRP 보유분을 탈중앙화 금융 애플리케이션에 투입할 수 있는 신규 파트너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플레어는 기밀 컴퓨팅 기술 스택을 활용한 실물자산(RWA) 실험도 진행하고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해당 구상이 기관들이 개인정보 보호와 규제 준수 요건을 유지하면서 토큰화 금융 상품을 시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라고 전했다. 플레어 데이터 커넥터(Flare Data Connector, FDC) 활용 확대 역시 주요 과제로 언급됐다. 필리온은 탈중앙화 데이터 솔루션을 원하는 조직들과의 협력이 FDC 채택을 넓히고 네트워크 수수료 창출을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플레어는 XRPFi 구상을 통해 XRP 레저(XRPL)를 직접 바꾸지 않고도 수익을 내지 못하던 XRP를 생산적 자산으로 바꾸는 구조를 내세우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에프에셋(FAsset) 시스템은 비수탁 브리징 프로토콜을 통해 XRP를 플레어 네트워크에서 FXRP로 안전하게 옮기도록 지원한다. 현재 플레어 핵심 금고에는 약 2억 891만 달러 상당의 1억 5,619만XRP가 잠겨 있다. FXRP 총공급량은 1억 5,841만FXRP에 도달했으며, 이 가운데 1억 4,340만FXRP는 이미 수익 창출을 위해 디파이 프로토콜에 배치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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