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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폭락장/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달러 아래로 밀린 가운데 4만 2,000달러까지 한 차례 더 추락해야 12만 6,000달러 돌파를 향한 새 강세장이 시작될 수 있다는 초강세 속 하락 경고가 나왔다.
6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렌즈(Crypto Lens)는 비트코인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향한 강세장에 들어서기 전 4만 2,000달러까지 마지막 하락을 거쳐야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7만 달러까지 되밀렸고, 높은 가격대를 지키려는 시도가 다시 실패하면서 매도 압력이 커졌다고 뉴스BTC는 전했다.
크립토 렌즈는 현재 비트코인 구조를 상승 함정(bull trap) 안에 있는 흐름으로 봤다. 비트코인은 5월 초 8만 2,850달러에 도달한 뒤 이미 15% 넘게 조정받았지만, 해당 분석은 하락 흐름이 5만 달러 아래 이탈 전까지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제시했다. 크립토 렌즈의 차트는 비트코인이 2025년 10월 12만 6,199달러 부근에서 주요 고점을 만든 뒤 여러 차례 회복 시도에 실패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해당 차트에서 첫 번째 주요 거절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월 사이 사상 최고가 인근의 상단 분배 구간을 지키지 못한 뒤 나타난 상승 함정 1로 표시됐다. 이후 비트코인은 2026년 2월 더 낮은 붉은 가격 구간으로 급락했다. 5월 반등은 상승 함정 2로 분류됐고, 크립토 렌즈는 두 번째 함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다음 움직임은 더 낮은 축적 구간으로 향하는 하락일 수 있다고 봤다.
이번 분석의 핵심은 4만 2,000달러 하락 목표가 최종 강세 전망을 취소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크립토 렌즈의 차트는 비트코인이 4만 2,000달러 부근의 푸른 축적 구간으로 떨어진 뒤 재축적 단계와 상승 전개 단계로 이동하는 흐름을 그렸다. 해당 로드맵은 현재 구조에 제대로 된 바닥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먼저 더 내려가야 한다는 논리를 담고 있다.
시간표도 2026년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 4만 2,000달러 부근 축적 구간은 2026년 중반까지 이어지고, 재축적 구간은 2027년 초까지 확장되는 구조로 제시됐다. 이후 상승 전개 단계는 2027년 회복 흐름을 가리키며, 최종 목표는 현재 사상 최고가선인 12만 6,100달러를 넘어서는 구간으로 제시됐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장중 고점 7만 2,929달러에서 7만 달러 아래로 밀린 뒤 6만 9,920달러에 거래됐고, 최근 24시간 기준 3.9% 하락했다. 뉴스BTC는 해당 하락세가 스트래티지(Strategy)가 202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보유 비트코인의 일부를 매도했다는 소식과도 맞물렸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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