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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SPCX)/AI 생성 이미지
스페이스X(SpaceX) 주가가 상장 초반의 급등분을 대부분 반납한 가운데, 나스닥 100 편입과 개인 투자자 매도 제한 해제가 단기 주가의 새 변수가 되고 있다.
CNBC 테크 체크(Tech Check) 진행자 시마 모디(Seema Mody)는 6월 27일(현지시간) 진행된 방송에서 스페이스X가 공개 거래 이후 개장가 150달러 부근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주가는 한때 225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150달러 안팎으로 되밀렸다. 현재 주가는 153달러이다.
가장 큰 변수는 나스닥 100 편입이다. 모디는 스페이스X의 편입 시점과 관련한 업데이트가 이르면 이날 밤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는 지수 편입 이후 스페이스X 주식을 매수해야 할 수 있다.
아거스 리서치(Argus Research)는 제한적인 유통 물량과 이른 지수 편입이 맞물리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주식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인덱스 펀드 매수 수요가 들어오면 가격 움직임이 더 거칠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개인 투자자 매물도 변수다. 피델리티(Fidelity)의 안티 플리핑 정책은 월요일부터 해제된다. 상장 첫날 배정을 받은 개인 투자자들은 불이익 없이 주식을 팔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첫 2주 안에 매도하면 향후 기업공개 참여에서 배제될 수 있었다.
월가 평가는 엇갈린다. 스페이스X를 커버하는 애널리스트 11명 가운데 6명은 매수 의견을 제시했고, 2명은 매도 의견을 냈다. 모닝스타(Morningstar)는 밸류에이션 부담을 매도 의견의 근거로 들었다. 스페이스X는 대규모 채권 매각 이후 신용부도스와프(CDS) 거래도 시작하며 주식시장과 신용시장의 평가를 동시에 받는 국면에 들어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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