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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베이스(COIN), 비트코인(BTC),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 COIN)이 인공지능(AI) 사용량을 폭발적으로 늘리면서도 비용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 또,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Bitcoin, BTC)의 현재 약세장을 과거 하락장과 비교하며, “차가운 산들바람”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6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코인베이스가 AI 지출을 거의 절반으로 낮추는 동안 토큰 사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들이 비용을 성장의 한계로 받아들이지 않고 AI 도입을 확대할 수 있는 인프라 운영 방식을 제시했다.
암스트롱은 비용 절감의 핵심으로 모델 라우팅, 캐싱, 저비용 오픈웨이트 모델 활용을 꼽았다. 그는 “AI 지출을 고정한 채 토큰 사용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방법은 마찰과 지출 경고가 아니라 더 나은 기본 설정, 라우팅, 캐싱이다”라고 말했다. 코인베이스는 작업별로 가장 저렴하면서도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모델을 배정하고, 반복 질의의 중복 출력을 줄이며, 고성능 최첨단 모델이 필요 없는 업무에는 더 저렴한 모델을 적용했다.
암스트롱은 절대 비용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비인크립토는 사용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AI 지출을 절반 가까이 줄인 점은 사용량과 비용의 연결고리를 상당 부분 끊어낸 사례라고 설명했다. 암스트롱은 앞서 6월 초 AI의 최대 병목으로 모델 성능보다 에너지와 컴퓨팅 접근성을 지목했으며, 이번 비용 절감 사례는 효율적인 라우팅이 AI 확장의 또 다른 축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비트코인 시장을 두고도 암스트롱은 약세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6월 26일 X(구 트위터)에 “솔직히 말해 거의 겨울도 아니다. 차가운 산들바람에 가깝다”고 적었다. 리버의 과거 차트에 따르면 2025~2026년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고점 12만 6,073달러 대비 약 53% 하락했다.
비인크립토는 해당 낙폭이 기록상 가장 얕은 약세장이라고 전했다. 과거 사이클의 하락 폭은 77%에서 93%에 달했고, 두 차례는 12개월을 넘겼다. 암스트롱은 6월 중순 비트코인 저점으로 6만 달러를 제시했지만, 온체인 데이터는 과거 사이클 저점을 확인해준 항복 신호를 아직 보여주지 않았다. 다수 분석가가 주목하는 반감기 이후 500일 신호도 2026년 11월까지는 도달하지 않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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