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쐐기형 패턴의 끝자락에 다가섰다. 2달러 재탈환 여부가 반등장과 추가 침체를 가를 핵심 분기점으로 떠올랐다.
7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크립토 마이클(Crypto Michael)은 7월 1일 X(구 트위터) 게시글에서 XRP가 지난해 11월 이후 이어진 하락 쐐기형 패턴에서 벗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가격 약세를 매수 기회로 보고 XRP를 매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XRP는 2025년 7월 사상 최고가 3.66달러에서 70% 넘게 하락했다. 그러나 주간 차트에서는 하락 쐐기형 구조가 좁아지고 있다. XRP는 2024년 11월 강세장 당시 2.10달러 부근에서 해당 구조의 하단 추세선을 만들었다. 이후 수개월간 조정을 거치며 2025년 7월부터 상단 추세선 형성이 본격화됐다.
3.66달러 고점 이후 XRP는 낮아지는 고점과 낮아지는 저점을 반복했다. 다만 상단 저항선과 하단 지지선의 간격은 점점 좁아졌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이처럼 가격 움직임이 압축될수록 매수자와 매도자의 균형이 맞춰지고, 이후 강한 돌파가 뒤따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XRP는 하락 쐐기형 하단 추세선을 시험했다. 매수세는 해당 지지선을 방어했고, 7월 초 강한 출발과 함께 저점 대비 6% 반등해 1.06달러까지 올랐다. 크립토 마이클은 XRP가 곧 1.90달러에서 2.10달러 구간을 향해 돌파할 수 있다고 봤다. 이는 해당 수준 대비 79%에서 98% 반등 여력을 뜻한다.
1.90달러에서 2.10달러 구간은 과거에도 중요한 가격대였다. XRP는 2021년 강세장에서 1.96달러 부근까지 올랐고, 2024년 11월 2달러를 돌파한 뒤 2025년 1월 3.39달러까지 상승했다. 이후 다시 2달러 지지 구간에서 기반을 다진 뒤 사상 최고가로 향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XRP가 해당 구간을 회복하고 추세를 유지하면 더 높은 가격대로 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체인 활동도 돌파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XRP 레저의 신규 활성 주소는 하루 6,000개로 늘며 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활성 주소도 2주 동안 36% 증가했다. 전체 거래소의 고래 대 개인 투자자 스프레드는 24.9% 상승했다. 이는 고래가 개인 투자자보다 더 빠르게 XRP를 거래소 밖으로 옮기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쐐기형 패턴 안에서 가격 압축이 심화되고 있다.
-크립토 마이클은 XRP가 1.90달러에서 2.10달러 구간으로 돌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XRP 레저 신규 활성 주소는 하루 6,000개로 늘었고, 활성 주소는 2주 동안 36% 증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