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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미국/챗GPT 생성 이미지
텍사스가 주정부 차원의 비트코인(Bitcoin, BTC) 전략 준비금 운용을 본격화했다. 준비금 관리 자문위원회 구성과 수탁·유동성 서비스 제공사 선정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며 미국 내 공공 부문 비트코인 도입 흐름이 한층 구체화하는 분위기다.
5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텍사스는 최근 설립된 텍사스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Texas Strategic Bitcoin Reserve)을 자문할 5명 규모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주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분을 유지하고, 디지털 자산 평가 기준과 수탁 요건, 관련 위험 통제 방안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켈리 핸콕(Kelly Hancock) 텍사스 회계감사관 대행은 금요일 위원회 구성을 발표하며 “주의회는 회계감사관실에 텍사스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을 관리할 명확한 책임을 부여했고, 해당 업무는 투명성, 보안, 강력한 재무 통제 아래 수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핸콕은 위원회의 임무가 준비금을 “신중하고 책임 있게, 텍사스 납세자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다루도록 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은 제89대 텍사스 주의회에서 상원 법안 21호를 통해 만들어졌다. 이번 위원회는 핸콕과 업계·금융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으며, 비트코인 채굴, 상법, 기관투자, 기업금융 분야 전문가가 포함됐다. 위원에는 텍사스 공무원연금 투자자문위원회 의장 로리 도터(Laurie Dotter), 텍사스 포트스톡턴에서 130메가와트 규모 채굴 시설을 운영하는 코민트 데이터 시스템스(Cormint Data Systems)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제이미 맥애비티(Jamie McAvity)가 이름을 올렸다.
법률·제도 분야에서는 블록체인 규제와 상법, 신흥기술 연구로 알려진 SMU 법학 교수 칼라 레예스(Carla Reyes)가 참여했다. 레예스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혁신자문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또 비트코인 채굴기업 클린스파크(CleanSpark) 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 게리 베키아렐리(Gary Vecchiarelli)도 위원으로 합류했다. 베키아렐리는 기관 고객을 위한 디지털 자산 관리 체계 구축에 관여한 인물로 소개됐다.
회계감사관실은 준비금 운용을 위해 수탁과 유동성 서비스를 제공할 업체를 찾는 제안요청서도 공개했다. 선정 업체는 텍사스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보유분을 보호·관리하고, 준비금 관련 데이터와 교육 콘텐츠를 공개하는 웹사이트를 구축해야 한다. 코인게이프는 백악관도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준비금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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