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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PLTR), 엔비디아(NVDA), 미국, 인공지능(AI), 인프라/AI 생성 이미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PLTR)가 엔비디아(NVIDIA, NVDA)와 주권형 AI 협력에 나서며 미국 정부·핵심 인프라 시장 공략을 전면에 세웠다.
6월 30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이번 주 엔비디아와 미국 정부 기관을 겨냥한 주권형 AI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프에어 모빌리티(Surf Air Mobility, SRFM)와의 상업 협력도 확대하며 항공·모빌리티 운영체제 시장 진출 속도를 높였다.
팔란티어와 엔비디아의 전략적 협력은 주권형 환경에서 엔비디아 AI와 네모트론(Nemotron) 오픈 모델을 구동하는 지능형 엔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해당 솔루션은 엔비디아 AI 플랫폼과 팔란티어의 AIP, 온톨로지(Ontology), 파운드리(Foundry), 아폴로(Apollo)를 결합해 기관이 데이터, 지식재산권, AI 시스템 통제권을 유지한 채 오픈 모델을 학습·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 기능은 명시적 데이터 승인, 보안 경계 집행, 고객별 격리, 데이터 이동성, 전체 감사 가능성이다. 벤징가는 해당 기능을 통해 정부 기관이 기밀 환경과 외부망 차단 환경에서도 모델을 배포하고 임무별 피드백을 반영해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팔란티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알렉스 카프(Alex Karp)는 “팔란티어 인프라와 엔비디아의 AI 및 네모트론 모델을 결합하면 미국 정부가 LLM의 모든 힘을 활용하면서도 근본적인 보안 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젠슨 황(Jensen Huang)도 협력 의미를 강조했다. 황은 “팔란티어의 네모트론 기반 지능형 엔진은 오픈 모델이 AI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팔란티어는 별도로 서프에어 모빌리티와의 파트너십 확대도 발표했다. 양사는 서프OS(SurfOS)의 개발과 상업 출시를 앞당기기 위해 추가 엔지니어링 자원과 시장 진출 자원을 투입한다. 서프OS에는 오퍼레이터OS(OperatorOS), 오너OS(OwnerOS), 서프OS 엔터프라이즈 솔루션(SurfOS Enterprise Solutions)이 포함된다. 이번 협력은 브로커OS(BrokerOS)의 상업 출시와 휠스업(Wheels Up)을 엔터프라이즈 브로커OS의 첫 고객으로 확보한 최근 수백만 달러 규모 계약을 기반으로 한다.
팔란티어 글로벌 상업 부문 책임자 테드 메이브리(Ted Mabrey)는 “파운드리와 AIP가 서프OS를 구동하면서 항공과 에어 모빌리티의 미래를 위한 중앙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정의할 명확한 기회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팔란티어는 정부용 주권형 AI와 민간 항공 운영체제라는 두 축을 동시에 밀어붙이며 AI 소프트웨어 적용 범위를 방산·공공 부문에서 상업 인프라 시장까지 넓히는 모습이다.
[기사 핵심 요약]
-팔란티어는 엔비디아와 미국 정부 기관·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주권형 AI 협력을 발표했다.
-양사의 솔루션은 엔비디아 AI와 네모트론 오픈 모델, 팔란티어 AIP·파운드리 등을 결합해 보안성과 데이터 통제권을 강화하는 구조다.
-팔란티어는 서프에어 모빌리티와의 협력도 확대하며 항공·에어 모빌리티 운영체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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